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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씨앗을 심어봄

지난해 9월 쯤 혹시 심으면 싹을 틔울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회사 주변에 떨어진 은행 열매를 주워 왔다.미리 준비한 비닐에 냄새가 새나가지 않도록 잘 넣어 집으로 돌아와하나는 열매 그대로, 남은 하나는 겉을 모두 걷어낸 상태로 심어보았다.3개월 정도가 흘러도 아무런 변화가 보이지 않아 실패했다 생각하고흙을 버리려는데, 흙 속에 단단한 겉씨를 뚫고 뿌리를 내린 모습이 보였다.(겉을 걷어내지 않은 씨앗은 변화가 없었다)아마, 단단한 겉씨를 깨지 않고 심어 발아가 늦은 것 같아 뿌리가 다치치 않도록겉씨를 깨뜨려 다시 화분에 심었고, 한달 정도 뒤 싹이 올라왔다.싹이 보이면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비닐을 씌워두었다.그리고 이제 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상다반사/식물키우기 2026. 1. 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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