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원을 방문하며 만난 좋았던 사진들을 몇장 올리려 새로운 페이지를 작성한다.
< 무너져 내린 사원 한 곳에 핀 한송이 꽃 >
< 사원 내부 중앙에 자라고 있던 나무 >
< 왕의 목욕탕이었다던 사랑사랑 - 너무 큰거 아냐? >
< 사원 앞 - 소치는 아해들 >
< 위험한 원숭이 - 치마 입은 여자의 치마를 자꾸 들춘다 >
< 사원 꼭대기.. 스파이더씨 >
< 따게오 앞을 지키며 잠만자던... >
< 달리는 내내 상쾌하게 해주던 풍광 >
이렇게 3일간의 앙코르 유적 방문이 끝이 났다..
숙소로 돌아와 다음 일정을 위해 길을 파악했다.
다음날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호수라는 똔레솝으로 향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약 20여키로 이상 떨어져 있는...
일단, 숙소 관리인에게 물어보니 자전거는 참으라고 한다.
하지만, 일단 가보기로..
관리인의 설명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고 혼자 여행하는 사람은 보트를 타고 호수를 둘러 보는 비용이 30달러..
툭툭이나 여행사를 통해서 온 사람은 20달러라고 설명한다.
흠.. 툭툭을 빌리는 편이 싸다.. (툭툭 대여비를 포함하면 툭툭으로 다녀오는게 약 2~3달러가 더 비싼듯)
가서 여유가 있으면 보트를 타고 아니면 그냥 앞에서 구경이나 하다 돌아올거기 때문에 자전거로 다녀오겠다고
말을 한뒤 숙소에서 알게된 일본인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으 보냈다.
토르(숙소에서 만난 사람 중 한명)가 믹스커피 한잔을 타준다...
완젼 땡큐...
< 오늘도 저녁은 쌀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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